경기72아2004 경기72아2007

경기72아2004
경기72아2007
제가 기억하는 버스번호입니다
버스기사님들 힘드신거 너무 잘 알구요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근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학생입니다
저녁 9시 퇴근길에 버스기사님들 사람보고도 지나치시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혹시 몰라 다른버스 기사님께 여쭤보니 막차도 아니더라구요
손을 들고 흔들어도 정류소에서 멀리 떨어져서 지나가시고
오늘도 80번을 타려하니 타지말래서 바로 앞 출발하려는 81-1번 겨우접아 탔는데
미쳐못타신 아주머니께서 출발하려는 버스 타시려고 소리치셔서
제가 기사님께 세워달라고도 말씀드리고 아주머니께서도 뛰면서
버스를 치셨는데도 그냥 무시하시고 가시네요
가뜩이나 밤이라 배차시간도 길고 주변이 어두워서 위험해요 외국인도 많은 곳 이구요
제발 버스 좀 서주세요 ...